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야모토 무사시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일본]]의 유명한 [[검호]]로 두 자루 칼을 쓰는 '''[[니텐이치류]](二天一流)'''의 '''시조'''다. 간류섬에서 [[사사키 코지로]]와 겨룬 이야기로 유명하다. [[소설]], [[영화]], [[드라마]], [[애니메이션]] 등 각종 대중문화 매체에서 수없이 등장해 대중에게 친숙한 인물이기도 하다. [[오륜서]]에서 무사시가 '''스스로 밝힌 바'''에 따르면 60여 회 '''실전'''을 치렀다고 한다. 이 시절에는 아직 대결에서 호구와 죽도가 쓰이지 않았기 때문에, 여기서 말하는 실전이란 목검이나 '''진검'''으로 싸워서 둘 중 하나가 머리가 터지거나 팔다리가 부러지거나 혹은 '''죽어야 끝나는 혹독한 승부'''를 뜻한다. 만약 이런 것을 실제로 60회나 한 번도 지지 않았다면 대단한 실력가였을 것이다. (자칭이긴 하지만) 일단 이 실전이라 할 승부가 진짜라고 가정한다면, 그 횟수는 일본 검사 중에 최다이다. 당시 일본의 한 검술가는 "무사시의 검술은 귀신의 검술이며, 다른 사람이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니다"라고 말하기도 하였다. 미야모토 무사시에게서 나온 유파로 엔메이류(円明流), 니텐이치류(二天一流)와 분파인 니텐류(二天流)가 존재했으며, 엔메이류는 젊었을 때 자기 검술을 자처하고 다닐 적에 쓰던 이름이고, 니텐이치류는 늙어서 다시 정리해서 세운 유파이다. 엔메이류는 계보가 끊어지고 [[관류]]등에 일부 남아있지만 니텐이치류는 아직 계승되고 있다. 니텐류도 계승자가 있으나 대외적으로 활동하지는 않는다. 그리고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왼손잡이라서 후학을 길러내지 못 했다는 설도 있다. 이도류로 유명한 무사시지만, 말년에 저술한 오륜서를 살펴보면 '니텐이치류는 긴 대도로도 이기고, 짧은 소도로도 이긴다. 따라서 대도의 길이를 이렇다 저렇다 정하지 않고, 어떠한 무기로도 이길 수 있다는 정신이 니텐이치류의 도인 것이다'는 내용이 있으며, '병법에서는 무기의 효용을 알아야 한다'라는 식으로 서술하는 것으로 보아 니텐이치류는 이도류를 고집하기보다는 상황과 상대에 맞춰 무기를 사용한다는 이념을 가지고 있었다고 보는 게 올바르다. 오륜서의 땅의 서에 보면 각 무기가 쓸모있는 상황과 장소를 써 놓는다. 예로 창과 [[나기나타]]는 넓은 곳에서 강하지만 좁은 곳에서 불리하다든가, 단도는 좁은 곳에서 유리하다든가. 1584년생이 정확하다면 [[임진왜란]] 당시 그의 나이는 고작 8세라 임진왜란과는 무관하기 때문에, 국내에서는 검호라는 면에서 검술이나 검도에 관심이 있는 마니아들에게 거부감 없이 상당한 인기를 누린 인물이기도 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